베트콩 수일내공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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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29일AFP합동】「베트콩」은 「사이공」시일원에대한 압력을 계속 가중시켰으며 따라서 「사이공」시내의 경계태세는 여전히 풀리지않고있다
노획된「베트콩」기밀문서에의하면 「베트콩」특공대가 28일부터 8월3일사이에행동을 개시하리라는 정보가 드러났으며 앞으로 며칠간 경계조치는 계속될것이다.
최근 시내에서 「테러」, 태업활동이 눈에띄게 증가했는데 이날도 시내제5지구의 구청과
다른여자 1명이 구청장실에서 폭탄이터지는 바람에 부상했다. 순찰대들이 파괴된 집이나페허가운데에서 「베트콩」기를 발견하기가 일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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