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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투자 역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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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석유화학공동개발을 비롯한중간의 경제협력문제가 협의될 한중경제각료회담에 참석하기위해 박충훈경제기획원장관이 26일 대북으로 떠난다.
27일부터 4일간열릴 이번 4차회담에서는 지역경제개발협력, 통상증대, 농촌겅제발전문제, 과학기술경험교환 및 해외시장공동개척과 국제기구에서의 협조문제등을 협의한다.
박장관은 이번회담에서 특히 석유화학의 공동개발을 위해 이미 결정된「캐프롤랙탬」(한국) 및 DMT공장(자유중국)이외에 「아크릴·나이트릴」 「에틸렌·그리콜」및 「스티렌·모SH마」 공장도 분담 건절할 것을 제의할방침이다.
또한 한국산 홍삼의 계속적인 독점수출을 비롯, 6대1의 역조를 나타낸 대중국수출증가로 아울러 중점 교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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