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 재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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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특벌사업의 투자계획을 전면재조정, 오는15일까지 확정지어 18일 청와대에서 열릴 정부·여당연설회의에 보고 할 방침이다.
이사업계획의 제조정에앞서 농림부는 농협, 농어촌개발공사, 토련등 4개반으로 편성한 조사반을 각시·도에 파견한 바 있다.
농림부는 우선 금년도사업계획에 들어있는 85억원의 투자계획중 농민이 부담케된 24억원을 대폭줄이고 경부지원액을 증액하는한편 물량면에서도 일부조정을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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