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도발 증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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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최규하 외무장관은 25일 6·25동란 발발 18주년을 맞아 특별성명을 발표, 전 해외공관을 통해 그 뜻을 주재국에 전달했다.
최 장관은 이 성명에서 『북괴는 53년 7월27일 휴전협정이 조인된 후 부단히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각종 도발적 군사행동을 감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년반 동안에 그들의 무력도발행위는 급격히 증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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