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R&D 사업화 촉진 방안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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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연구개발(R&D) 성과확산 및 사업화 촉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오는 5월 30일(목),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2회 보건산업정책포 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기관, 연구중심병원, R&D 사업단의 기술이전․사업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기술 의 기술사업화 우수모델 발굴․확산을 위하여 기술사업화 경 험과 지식재산 관리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국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 제 도(한국산업기술진흥원, 조영희 단장) △ETRI TLO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기술이전 성공사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익찬 팀장) △R&D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술사업화 전략((주)날리지 웍스, 이철원 대표)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진흥원 기술사업화센터 엄보 영 센터장을 좌장으로 보건의료 R&D의 기술사업화 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연구자, 산업체, 투자가 등 각 계 전문가들의 활 발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관련업계 관계자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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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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