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한양꺾어 첫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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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구=노진호기자】폐막을 하루앞둔 제23회 전국 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6일째 남대부 경기에서 명지대는 이영관의 타점 높은 공격으로 한양대에 3-2로역전승, 「팀」창설이래 첫우승했고 남고부에서 작년도 우승「팀」인 대신고는 대경상을 3-0「스트레이트」로 눌러 2연승으로 선두에섰다.
결승 「리그」 3일째인 이날 남중부에서 영남일중은 울산중을 2-0으로 가볍게이겨 은광을 2-0으로이긴 전남학다리와 최종패권을 가름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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