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군사관학교 졸업생도와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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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중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여성 생도 알렉시스 마리사 웨너와 포옹하고 있다. 이날 졸업생(1047명)의 20%인 206명이 여성이었다. 오바마는 최근 미군 내 성추문 확산과 관련, “성범죄는 지구상 가장 위대한 군대에 설 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나폴리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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