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한국, 북극 '정식 옵서버' 데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한국이 지난 15일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permanent observer)로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활동에 나선다. 외교부는 26일 “북극에 가까운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니알슨에서 2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니알슨 북극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북극 활동을 적극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엔 10여 개국의 정부·학계·기업 인사들이 참여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