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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서기운동 시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30일 서울시경은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기위한속도측정기, 주정(주정) 탐지기,매연탐기기등 신식기구를 도입하고 앞으로 특별교통단속반을 편성,사고가 잘일어나는 지점에배치, 단속키로했다.
서울시경은 이와함께 시내 72개중요정류장에 민간인지도원과 교통순경을 15명씩배치, 「한줄로 서기운동」을 펴는한편 장기정차·호객행위등은 무조건 즉결에 넘기기로했다.
서울시경은 또한 지하도와 육교가 설치된 지역에서 이를 이용하지않는 보행자도 법원에연행, 즉결에돌리기로했다.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서울시경의 단속결과 교통법규를 위반한 보행자, 손수레·자전거등 모두 1만2천2백24건이 적발되어그중 1천4백16건은 즉심에돌려지고 1만8백8건은훈계방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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