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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소녀단 창립 22주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한 소녀단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다과회가 10일하오 경회루에서 8백여명의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베풀어졌다.
이 다과회에서 명예 회장 육영수여사는 「걸·스카웃」제복인 초록색 치마에 흰저고리를 입고 회장 양순담씨와 함께 박정희대통령을 비룻한 여러 초청 손님을 맞이했다.
회관 건립 기금 모금을 겸한 이 다과회에 박대통령은 금일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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