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 춘고에 콜드 게임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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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속개된 제2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서울대표장충고는 강원대표 춘천고를 11대0, 7회「콜드·게임」으로 물리쳐 2차전에 진출했다. 한편 29일의 첫날 경기는 「게임」마다호쾌한 타격전이 벌어진끝에 부산시대표 부산고가 경기도대표 인천동산고를 6-3, 경기도대표 인천고가 서울시대표 동대문상을 5-l, 부산시대표경남고가 전북대표 전주상을 8-18회「콜드·게임」으로 각각 이겨 준준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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