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모묶고 강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5일상오 신준수군(가명·19)과 유행남(25)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 공범 변해월(28)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10일 성동구행당동128 송천호씨집에 한전직원이라고 하여 문을 열게 한후 식 모 김효자양(25)을 빨랫줄로 묶고 식도로 위협하여 녹음기「라디오」등 싯가 12만원 어치의 물품을 강탈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