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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모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로맨틱」한「그레타·가르보」모자가 시원한바람을 일은키는둣 「패션」가에등장했다. 늦봄과 초여름은 옷차림이 어려운시기. 아기자기한 꽂무늬의 짙은 감색에 하늘색을 배합시킨「타운·웨어」-. 그리고 기온에따라 웃옷을 벗을수 있는 이 「앙상블」은 「원피스」의 허리윗부분이 하늘색으로 청량감을준다. 옷감은 「테리렌」 .
「스프츠·칼러」대신 낭만조의 깃과「스커트」아래가 꽃잎처럼 벌어지는 「실루엣」 , 「프레어·스커트」는 올여름 가장「히트」할것이라고. 유행색은「레몬」색「애플·그린」등 선명한 파일빛이다.
14일미공군 오산기지 장교구락부의 부활절행사때 출품될 「조세핀·조」여사작품 35점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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