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서 허가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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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12일 경제기획원에 의해 지난 3월10일선으로 양성화된 각종협정요금을 더 올려 받은 업소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서울시는 위반업소가 적발되는 대로 즉석에서 영업허가를 취소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는데 양성화된 주요협정가격은 다음과 같다.
▲「코피」=35원 ▲목욕=60원 ▲이발=1백80원 ▲설렁탕·곰탕=90원 ▲우동·짜장면=50원 ▲쇠고기(6백그람) 3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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