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한양선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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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숙대· 명지대· 한양대· 수사대등 4「팀」이 참가, 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금년도 춘계여자대학농구연맹전 첫날경기에서 숙대는 수사대를 67-63, 한양대는 명지대를 65-58로각각이겨 첫승리를 거두었다.
전반을 26-23%으로 「리드」당한 명지대는 후반2분에 27-26으로 뒤집어 약5분간「시소」를 벌였으나 이정임 안명자 김혜옥등「베스트·5」에서 3명이 차례로 5반칙 퇴장당해 결국 65-58로 물러섰다.
특히「타임· 업」5분을 남겨놓고 김혜옥이 퇴장당할때는 교체선수가없어 4명선수만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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