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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둑' 뼈 부러뜨리는 듯한 살벌한 지압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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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표정의 지압사와 무표정한 고객들이 등장하는 ‘지압센터 광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팝뉴스가 20일 보도했다.

팝뉴스에 따르면 이 광고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요인은 ‘살벌함’이다.

지압사는 지압센터를 찾은 고객의 척추, 목, 팔과 다리 등 온몸의 관절을 잡고 흔든다.

모든 고객의 관절에서는 뼈가 부러지는 듯한 경쾌한(?) 우두둑 소리가 난다.

보는 이들은 비명을 지르지만, 지압사에게 몸을 맡긴 고객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은 미국 LA에서 지압센터를 운영하는 지압사인 라이언 리라는 남자다.

1분 길이의 광고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싹함과 코믹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비슷한 컨셉의 광고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광고 제작자가 지압 광고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박제 업체, 자동차 정비소 등을 홍보하는 코믹한 광고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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