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시구체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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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3차「아시아」태평양각료이사회(ASPAC) 가오는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호주수도 「캔버라」 에서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공·북괴및 월맹등 공산침략세력의 위협에 대처키위한 「아스팍」회원국의 공동보조문제가 협의될것이며 특히 『월남전의 명예로운 해결을위한 지원과 중공의 핵실험규탄을 다짐한 제2차이사국의 공동성명이 재확인될것』이라고 외무부당국자가밝혔다.
이당국자는 지난해의 제2차이사회에서 한국이 제의한 「아스팍」 공동시장설치문제가 구체적으로 논의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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