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여객선이용 일본밀항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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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5일 영도서는 한·일간정기여객선 아리랑호에 몰래들어가 일본으로 밀항하려던 김길만씨 (35· 충남논산군온진면토양리)를 밀항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4일 상오6시쯤 부산항1부두에 정박중인 여객선에 숨어있다가 경찰에 잡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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