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자동차전시회 행사장 앞에서 14일 남자들이 고급승용차인 마세라티를 해머로 부수고 있다. 4억6800여만원에 달하는 이 차량을 부수고 있는 남자 중 1명이 이 차의 소유자이다.
그는 차량을 부수는 이유는 중고부품으로 교환하고는 신품가격을 부담시킨 차량판매점에 항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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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자동차전시회 행사장 앞에서 14일 남자들이 고급승용차인 마세라티를 해머로 부수고 있다. 4억6800여만원에 달하는 이 차량을 부수고 있는 남자 중 1명이 이 차의 소유자이다.
그는 차량을 부수는 이유는 중고부품으로 교환하고는 신품가격을 부담시킨 차량판매점에 항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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