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호 납북진상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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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8일AP동화】미의화는 20일부터 미군첩보함 「푸에블로」호의 납치 사건에 관한 진상조사를 시작한다. 상원세출위국방분위는 첩보활동을 관장하고 있는 중앙정보국(CIA) 대표의 증언부터 들을 예정인데 상원의원들의 관심사는 ①억류중인 선원의 석방교섭경위 ②「푸에블로」호의 북괴영해 침범여부 ③「푸에불로」호의 전전자 첩보장치 및 첩보수집상황 등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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