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이유가 걸작|요철 경기장서 연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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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윤 선수의 최하위 이유가 걸작품- 우리 나라의 「스키」장 같이 울퉁불퉁 할 것을 예상하고 요철이 심한 연습장을 골라 남몰래 연습하다가 넘어져 허리를 삐었다나….
선수의 「컨디션」이나 「스키」가 어떻건 말건 선수촌에서 경기장까지 줄곧 나와서 돌봐주는 임원은 「코치」인 김정태씨 밖에 없어 선수들의 사기조차 말이 아니라고 보다 못한 취재진이 임원진에 항의하기도 했다. 【장덕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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