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 거꾸로 걸어 백악관에 웃음거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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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백악관 출입기자들은「존슨」대통령집무실의 바로 앞방에 붙어있는 현대적인 미술작품이 거꾸로 붙어있는 것을 시정했다. 미국에서도 난해하기로 이름난「마크·토비」화백의 「가을 밭』이라는 수채화는 전문가를 불러들인 다음 바로잡았는데 기자들은 화백 「사인」이 그림의 위에있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겼었다.【워싱턴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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