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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착취는 없죠! 영세 커피농가 돕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최용석 커피 대사와 지역 커피 마스터들이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세계공정무역 인증기구 한국 홍보대사 브로닌 멀렌과 함께 세계 공정 무역의 날을 앞두고 ‘2013 Big Fairtrade Breakfast’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스타벅스의 바리스타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의 공정무역 인증 원두인 ‘이탈리안 로스트’ 커피 와 공정무역 인증 초콜릿 바2종, 공정무역 인증 유기농 초콜릿 2종을 무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최용석 커피 대사와 지역 커피 마스터들이 9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세계공정무역 인증기구 한국 홍보대사 브로닌 멀렌과 함께 공정무역 커피 시음회를 열었다.

더불어 스타벅스 최용석 커피대사가 세계공정무역 인증기구 한국 홍보대사 브로닌 멀렌에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를 대표해 공정무역 커피농가 생산자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기념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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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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