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단진 총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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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기원 최대의 행사인 중앙일보 주최 한국기원 주관 제3기 「왕위전」이 11일 상오10시 한국기원 특별 대국실에서 개막되었다. 『「파인·플레이」로 백만바둑 「팬」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왕위전이 우리기단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되기를 바란다』는 본사 원종훈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 기원부 이사장 조남철씨의 격려사로 개회식을 마치고 곧 대국으로 들어갔다.
초·2단진이 참가한 제1차 예선은 11일부터 3일간, 3단 이상이 출전하는 제2차 예선은 15일부터 3일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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