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하오8시30분쯤 서울종로구청진동130 앞길에서 친구 장충남(23·카투사1명) 씨가 운전하는 미8군 3834호「세단」을 가로채 운전하던 신남일(23·서울성북구 돈암동 1의1) 씨가 노점상 김원일(28)씨등 3명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히고 달아나다 경제기획원앞에서 서울영6110호「코로나」(운전사 김기섭· 28) 와충돌, 다시 세종로 쪽으로 달아나다 잡혔다.
종로경찰서는 신씨와 장씨를 과실치상 중과실 자동차손괴혐의로 군경합동수사반에 넘겼다.
9일하오8시30분쯤 서울종로구청진동130 앞길에서 친구 장충남(23·카투사1명) 씨가 운전하는 미8군 3834호「세단」을 가로채 운전하던 신남일(23·서울성북구 돈암동 1의1) 씨가 노점상 김원일(28)씨등 3명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히고 달아나다 경제기획원앞에서 서울영6110호「코로나」(운전사 김기섭· 28) 와충돌, 다시 세종로 쪽으로 달아나다 잡혔다.
종로경찰서는 신씨와 장씨를 과실치상 중과실 자동차손괴혐의로 군경합동수사반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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