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심장이식자 위 출혈로 위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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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스탠퍼드 8일AP동화】2일 전에 심장 이식수술을 받은 강철 노동자 「마이크·카스페라크」(54)씨의 용태는 8일 위와 복부의 대량 출혈로 위독하게 되었다.
담당의사들은 이같은 출혈의 원인을 추측하기를 피했으나 그의 혈소판 산도가 정상인 25만 보다 훨씬 적은 4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의사들은 「카스페라크」씨의 간장기능도 저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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