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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올림픽축구대표 첫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 올림픽축구대표 첫승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4일(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4개국 초청 대회에서 최영훈(전북 현대)과 최태욱(안양 LG)의 연속골로 레소토 올림픽팀에게 2-0으로 완승, 김호곤 감독 부임 이후 가진 첫번째 공식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 이창호 기성전 1국 승리

이창호9단이 4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4기 현대자동차배 기성전 도전5번기 제1국에서 조훈현9단에 2백46수만에 흑 7집반승을 거둬 기성전 11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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