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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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일상오5시15분쯤서울청졔천6가에서 서울영 26017호좌석 「버스」(운전사허연)가 왕 영산(40·성북구북선동9)씨를치어숨지게했다.
▲2일낮12시20분쯤서울동대문구 용두동112앞길에서서울영1552호시내「버스」(운전사 김 인수)가자전거를타고놀던 김창조(46·용두동129)씨의 장남영호(7)군을 치어 숨지게했다.
▲3일하오11시반쯤서울영등포구노량진동26한강변유료고속도로에서 서울영12580「코로나」 「택시」(운전사이영선·31) 가서울영18977호「트럭」(운전사민명학·33)이측면충돌, 20미터의둑아래로굴러떨어졌다.
이때 유료도로를 청소하던 이종한(45)씨가 「코로나」에 부딪쳐 중상을 입었으며 「코 로나」승객 김관주(36·성동구금호동1가152)씨도 중상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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