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진도에 대명리조트 들어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대명그룹이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해변에 2020년까지 570실 규모 관광레저휴양시설을 조성하기로 지난달 3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명그룹은 1500억원을 투자해 ‘해안 경사 지형과 조화되는 해양 관광휴양리조트’를 만들기로 했다. 진도에 대명리조트가 완공될 경우 이 기업 자체 역량만으로도 지역 관광객을 연간 100만 명 이상 증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