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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득점에 김성민군|최년소자 9세 이군|중학입시자격고시 합격자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교위는 21일 67연도 중학교입학자격검정고시합격자 1천1백58명(응시자 1천4백42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중 최고득점자는 종암국민학교 6학년을 중퇴한 김성민(12·성동구 도선동980의28)군이 차지했는데 김군의 성적은 평균 96.5점이다.
최연소합격자는 88.5점을 딴 이영범(9·용산구한남동335의2)군이 차지했다.
최연소자 이군은 몸이 불편한 어린이로 장충국민학교 3학년을 수료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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