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피아노 특별전' … 초급자용부터 고급자용까지 종류 다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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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충청 상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커즈와일 모델. [사진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은 26일부터 5월 5일까지 백화점 내 A관 4층 행사장에서 악기음향 전문브랜드인 ‘영창뮤직 피아노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영창피아노 뿐만 아니라 커즈와일, 알버트웨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초급자용부터 전문가용까지 다양한 종류와 금액대의 피아노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충청 상권에 처음 선보이는 커즈와일의 MP-1 모델은 백화점 판매가격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에는 일부 진열상품에 한해 20~4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주종필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생활·아동팀 팀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피아노를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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