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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량 11만 8천 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월동용 무우·배추의 부족량을 10만4천19톤으로 계산한 서울시의 김장수급계획은 농림부 조사결과 부족량이 11만8천7백34톤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수요량이 무 7만4천7백95톤, 배추 8만6천16톤, 자체생산량을 무우 2만7천1백75톤, 배추 2만9천6백16톤으로 예상부족량 10만4천19톤을 타도에서 구입키로 했으나 농림부는 이를 대폭 수정, 수요량이 무 7만7천9백40톤, 배추 8만9천6백31톤, 자체생산량은 무 2만7백92톤, 배추 2만8천45톤으로 11만8천7백34톤이 부족하다고 지적, 이에 따른 구입계획을 다시 세우도록 3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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