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도 열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광주】원인 모를 열병이 광주에 번져 어린이 1명이 숨졌다. 2일 상오12시10분쯤 전남대부속 병원에 입원했던 백광호(생후 6개월·광주시 효죽동50)군이 발병 1시간만에 열병으로 숨졌다. 백군은 이날 상오11시쯤 40도를 오르내리는 열병에 걸려 설사와 구토를 하면서 병원에서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