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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권 행사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속보=서울지구 밀수 합동수사반 (반장 이택규 부장검사)은 한·미 행협 이후 처음으로 구속했던 보석밀수범 미제65의무사단소속 「존·디·로크」(28) 중위 신병을 미8군 당국의 구금인도요청을 받고 구속 15시간만인 18일 하오 2시20분 넘겨줬다. 이택규 부장검사는 19일상오 이 사건에대해 재판권을 행사키로 결정, 대검찰청을 통해 법무부에 승인을 품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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