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지리산 둘레길 이것 하나면 거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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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에서는 등산·러닝이 모두 가능한 ‘플렉스 트레일 GD’ 트레일 러닝화를 선보였다.

플렉스 트레일 GD는 등산은 물론 달릴 때도 착용하기 좋은 트레일 러닝화로 제주도 올레길이나 지리산 둘레길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특수 배합한 고무 밑창은 땅에 닿는 밀착력이 뛰어나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측면 보호력을 높이기 위해 반투명 폴리우레탄을 갑피에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의 형태가 잘 유지되고, 통기성과 착용감 역시 탁월하다.

중등산화 ‘몬타나’는 ZERO 3X 그립 솔을 사용해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미드 컷 등산화로 발등을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고정해 안정적이다. 뒤꿈치에는 빛을 반사하는 기능인 3M 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 산행에 효과적이다.

당일 산행에 적합한 백팩 ‘로니26’은 장시간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한 이격등판 시스템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휘슬 버클과 힙 벨트 포켓, 앞면에 이중 스판 포켓 등 수납 공간이 다양해 활용도가 높고, 하단 지퍼 포켓에는 레인커버를 내장해 악천후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앞판 아랫부분에는 3M 전반사 테이프를 넣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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