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키다리병 예방·못자리설치 중점지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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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못자리를 준비해야 하는 농번기를 맞아 볍씨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의 방제를 위해 4월 한 달 동안을 키다리병 예방 및 못자리설치 중점지도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별 전담반을 배치 운영키로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벼농사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키다리병은 염수선과 온탕소독, 그리고 종자소독을 병행할 경우 97%의 방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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