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지사 규탄하는 전국노동자 대회 열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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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건의료노조>

13일 전국 민주노총 조합원 3000여명과 시민사회단체는 창원 종합운동장 앞 만남의 광장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범국민대회가 진행됐다.

시민단체 측은 "경남도의회가 폭력을 사용하며 진주의료원 폐업 조례를 상정해 날치기로 통과시켜 버렸다"라며 진주의료원을 시작으로 공공의료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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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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