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타수 3안타, 메이저리그 강타자 류현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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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은 타석에서도 ‘괴물’이었다. 류현진의 성을 메이저리그 강타자 이름에 넣은 ‘베이브 류스’ 같은 별명도 생겼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타석에서는 2011년 내셔널리그 다승왕(21승) 이언 케네디를 상대로 3타수 3안타를 쳐냈다. 류현진의 시즌 타율은 0.429(7타수 3안타)로 올랐다. 류현진이 5회 케네디의 직구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만들어내고 있다. [피닉스=게티이미지 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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