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면역력 키우려면 단백질 흡수율 높여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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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2009년 직장암 3기 판정으로 직장 15㎝를 절제했습니다. 30회가 넘는 항암치료로 대소변을 조절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구토·설사 증세는 계속됐고, 약 복용으로 탈모와 우울증까지 동반됐습니다. 그러다 지인 소개로 원기효보라는 콩 영양소를 먹게 됐습니다. 2주 후부터 구토 증세가 없어지고, 식욕이 생겼습니다. 머리카락은 확연히 덜 빠졌습니다. 장이 좋아져서인지 배뇨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노은숙·49·울산 태화동)

●발효학교장=직장을 절제하면 고형화한 대변을 저장하기 힘들어 만성설사에 시달리게 됩니다. 항암제로 소장·대장 점막이 파괴돼 영양은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기 마련이지요. 이때 병원에서는 복합아미노산으로 만든 영양제를 주사합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암환자에게는 평상시보다 1.5배의 단백질 흡수가 필요합니다. 장 기능이 떨어지면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흡수하기 어려워집니다. 암을 이기기 위한 면역력이 만들어지기 힘들죠. 쏘이프로 원기효보는 여러 종류의 유산균을 이용해 콩 단백질을 발효, 복합아미노산으로 분해한 제품입니다. 소화·흡수력이 떨어진 항암치료 환자에게 장에서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먹는 알부민’이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원기효보 가족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가족패키지(2set)로 원기효보를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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