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나선 이청용 "유니폼 사세요" 두 손 불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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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턴 쇼핑몰 웹사이트 캡처]

‘블루드래곤’ 이청용(25, 볼턴)이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 메인 페이지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 희망을 이어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볼턴은 지난 12일(한국시간)부터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할인 행사를 위해 온라인 공식 쇼핑몰의 메인 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그러면서 이청용과 조 라일리를 메인 모델로 내세웠다. 부상에서 돌아온 후 볼턴의 상승세를 주도하며 승격을 향한 희망을 쓰고 있는 이청용의 인기를 반영한 것. 이청용이 볼턴 공식 쇼핑몰 메인 모델로 등장한 것은 2010-2011, 2011-2012 시즌에 이어 세번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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