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수수료 인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7면

삼성카드는 29일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현재 연 13.8~22.9%에서 연 13.8~23.5%로 신용등급에 따라 0.6~1.0%포인트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드론(대출) 이자율은 현행 연 8.5~19.0%에서 연 8.5~19.2%로 0.2~1.0%가 오르고, 할부구매에 따른 수수료율은 연 10.0~16.7%에서 연 10.0~17.7%로 할부기간에 따라 최고 1.0%포인트 인상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