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완전히 마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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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파리17일로이터동화】「프랑스」는 17일 30년 내의 최대파업으로 전력이 단절되고 교통 운수 수단이 발이 묶이고 신문발행이 정지됨으로써 거의 완전마비 상태에 빠졌다.
「프랑스」 전노동력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1천만명은 직장에 나가지 않고 집에 머물러 있기로 결정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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