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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우체국장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8일 경찰보고에 의하면 경북 경찰국은 우체국적금·저금·전화통화료 등 71만6천7백6원을 횡령한 경북을 진죽변 우체국장 박종두(44)씨를 구속, 직원 2명을 조사하고 있다. 박종두씨 등 이들은 66년 10월 29일부터 67년 3월 25일 사이에 죽변 우체국 국장·서무·환금 등 업무를 맡고 우편적금 50만원, 직원봉급 3만8천원, 전화통화료 17만8천2백6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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