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 오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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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15일AP동화=본사특약】미군「제트」기 2대가 공격임무를 수행 중 오폭으로 인하여 15일 새벽 월남군 20명을 사망케 하고 41명 이상의 중경상자를 내었다고 미군사령부 대변인이 15일 발표했다. 「퀴논」의 서북쪽 23「마일」지점에서 빚어진 이번 오폭은 지난 3월2일「라오스」국경지대에서 일어난 사건이래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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