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군 화학대대 9년 만에 한국 재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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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미군 화학부대가 한반도에 9년 만에 재배치됐다. 미2사단은 4일 의정부 캠프 스탠리에서 제23화학대대 부대기 게양식을 갖고 장비를 공개했다. 250여 명으로 구성된 이 부대는 핵·생화학 공격에 대응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미군이 독극물 처리 시범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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