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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채 6백억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은 13일 농가 부채액이 6백억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 농가부채가 76억에 불과하다는 12일의 공화당 해명을 다시 반박했다.
한왕균 신민당 정책위 부위원장은 『76억은 농사자금 융자 미 회수금 60억, 미담융자 16억만을 말하는 것으로 농가부채 전부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농가부채는 4백85억에 달하고 있어 그 숫자를 밝히지 않고 있는 현재는 그 이자 등 모두 6백억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부위원장은 또 『외국 차관액도 재정·상업차관 모두 합쳐 10억9천3백여만「달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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