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하업체서 신문 광고난 과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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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김수한 선전부위원장은 10일 『정부산하 각 기업체가 주요 일간지에 연속적으로 선전광고를 낼 뿐더러 선거기간중의 중요 광고난을 대부분 예약해 놓고 있는 것은 야당의 선전광고를 사실상 봉쇄키 위한 악랄한 수단』이라고 비난, 이 같은 불법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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