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스런 의류수거함 지금이 바뀔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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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아무렇게나 방치된 의류수거함을 보고 눈살을 찌푸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녹이 슬거나 페인트 칠이 벗겨진 것은 물론 주변에 온갖 쓰레기가 쌓여 흉물스런 모습을 한 의류수거함이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적 받고 있다.

안전용품 전문업체인 신도산업㈜(www.moosago.com)에서는 기존 의류수거함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의류수거함을 선보이고 있다. 이 의류수거함은 기존 철제, 나무 소재 의류수거함과 달리 PE재질로 만들어져 녹이 슬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밝은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시미관과 잘 어울려, 도시환경 개선에도 한 몫을 담당하게 됐다. 최근 흉물스러운 의류수거함으로 골치를 앓던 경기도 평택시에서는 신도산업의 의류수거함 1천개를 발주해 기존 의류수거함을 교체함으로써 도시미관 개선에 앞장서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가 각 구청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의류수거함을 개선하고 색상 및 디자인을 통일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의류수거함 교체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 사례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흉물스러운 의류수거함 교체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높은 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내구성을 높인 신도산업의 의류수거함에 대한 각 지자체의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1588-0490 고객만족센터 에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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