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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신인 발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70년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4개년 장기훈련계획의 일환으로 육상·수상·수영·축구 등 특수종목재건을 모색하고 있는 대한체육회는 오는 4월7일부터 육상신인선수 발굴사업에 착수한다.
4월17일까지 11일간 서울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8개도 26개시 단위로 이틀씩 열릴 신인선수발굴사업은 남자15세부터 21세까지, 여자14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달리기(2종목) 포환던지기, 넓이뛰기 등 4종목 기록회를 실시한 다음 기준기록 도달자를 「픽·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인선수발굴사업에 8개도 단위로 체육회임원1명, 육련 임원3명, 체육회사무처직원1명, 지방 육련 및 지방학교체육교사30명 도합35명씩 참여할 예정인데 체육회는 신인발굴대회에 앞서 22일부터 중앙 및 지방요원협의회를 갖고 제반운영방침을 협의할 예정이다. 별표는 남녀별 기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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