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가볍게 선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금년도 춘계 남·녀 실업배구 연맹전이 남자6, 여자부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8일 상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경기에서 작년도 남자부 우승「팀」인 한전은「팀」을 새로 보강한 대한전선을 3-0 「스트레이트」로 눌러 첫 승리를 올렸다.
작년도에 「베스트·멤버」 5명이 빠진 한전은 전략이 크게 약화되어 김인수 「코치」까지 출전, 고전할 듯했으나 「서브」 및 「리시브」에「 미스」가 많은 대한전선의 자책점에 편승, 비교적 가볍게 이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